 yo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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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19:51:05, 조회 : 7,244, 추천 : 2197 |
일본 야마가타 대학의 키도교수가 Clix2와 AMOLED에 대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OLED Lab의 Website에 극찬을 한 글입니다.
삼성SDI제의TFT유기EL이 충격적 데뷰~!
2007年03月12日
유기EL의 연구를 시작해서19년.
이제까지, 제품화된 유기EL디스플레이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몇 번이나 놀랐나?
그러나 이런 큰 충격은 전엔 없었지요.
마침내, 삼성 SDI제의 액티브형 유기EL디스플레이가 시장에 투입되었습니다.
Iriver의 모바일 플레이어 [ iriverClix]의 디스플레이로써 2.2인치의 풀 컬러 패널이 탑재되었습니다.
세밀도는 QVGA로, NTSC비로106%의 색재현. 아니―, 이제, 실물 보면 깜짝 놀랍니다. 감동 화질이라는게 이런거죠. 이것을 보면, 디스플레이 평론가의 마소레이시씨랑 죠지·스즈키씨도 극찬할 것임이 틀림 없습니다.
돋보기로, 구석구석까지 보고 아라를 찾았습니다만, 화소의 감퇴 등의 결함은 전혀 없음, Full White표시에서도 전혀 얼룩(무라)없음. 폴리실리콘 TFT이지만 레이저 어닐 하고 있나?, 하는 느낌으로, 완벽하네요.
아니―, 한마디로 굉장합니다.
특히 동영상을 보면, 이런 작은 화면인데, 어떻게 이렇게 박력이 있는지, 지금까지의 액정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의문이 솟을 정도입니다. preinstall 되고 있는 동영상의 차 추적신의 장면은, 박력 만점이에요.
실은, 이 iriver의 유기 EL탑재 모델은 한국 내에서만의 판매로, 게다가 벌써 완매 됐습니다. 일본내에서 팔고 있는 것은, 액정 탑재의 모델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마 국내(일본)에서 이것 1대 뿐이 아닐까하고…. 후후후.
모르실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의 유기EL의 인기는 굉장해서, 휴대폰의 서브에 사용해 유기EL인기에 불이 붙은 것도 한국이고, 지금 양산으로 시장점유율 넘버원도 한국기업 삼성 SDI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소비자가 보는 안목이 있고, 경영자가 리더쉽을 발휘하고, 유기EL이 성장하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비해 일본내, 자,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리더쉽을 발휘할 수 없는 경영자가 아직껏 뽐내고 있으니, 기술이 있어도 유기 EL이 햇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요.
저도 일본인으로써, 국내 기업이 열심히 해줬으면 하지만, 유기EL연구자로서, 삼성SDI에는 유기EL로 철저히 액정을 쳐부셔서 사업에 성공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완전히 양산기술에서도 삼성 SDI가 세상 제일에 섰다고 하는 것이 증명된 이유로, 소니, 도시바마츠시타, 히타치, 쿄세라 등, 확실히 말해서, 오늘부터 챌린져입니다. 훈도시(일본 스모의 삳바)를 고쳐매고 덤벼들지 않으면, 도저히 승산은 없네요. 게다가, 지금이야말로 국가가 유기EL디스플레이 개발을 지원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어쨌든, 이 화질을 웃도는 디스플레이는 지구상에는 현존 하지 않네요. 단언합니다. 게다가, 소비 전력은 동영상의 경우에는 액정의 수분(数分)의 1까지 내리기 때문에, 배터리의 시간도 현격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기EL의 뉴스가 가득하여 적어도 소형디스플레이는 유기EL의 시대가 드디어 왔다고 실감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저께도 EPSON이 소형 TFD 액정으로 작년도 406억엔의 손실을 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유기 EL에 주력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온 폴리 실리콘 등, 다른 액정 방식으로 경영 자원을 집중한다든가. 이렇게, 가격이 내려 각 사 이익이 나오지 않게 되고 있는 TFT 액정에 이제 와서 집중하다니….
비전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전국 250만명의 유기EL관계자 여러분, 꼭 구입하셔서 유기EL의 감동화질을 즐겨주세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0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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