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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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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20:28:36, 조회 : 7,100, 추천 : 2094 |
1080i나 1080P나 픽셀 숫자는 같습니다. 그것을 비월주사방식으로 뿌려주는가 순차주사방식으로 뿌려주는가의 차이입니다.
화질이란 건 개개인의 주관적 감상이기 때문에 딱히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고요.
명암비는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몇 단계의 색 표현력을 가졌는지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다이나믹하게 표현했는가 정적으로
표현했는가에 따라 기준이 틀립니다.
색감 같은 경우는 NTSC 대비 몇%의 색 재현력을 가졌는지 나타냅니다만 그것보다는 삼원색을 각각 어느정도 표현했는지
나타내는 그래프를 보는 것이 정확하며 각 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과 소니는 같은 패널을 사용하지만, 화질을 프로세싱하는 칩은 양사가 각각 틀립니다. 삼성은 DNie, 소니는 브라비아 혹은
브라맥주라는 이름을 사용한 자체 제작 칩을 사용하므로 같은 패널을 써도 화질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어느 AV사이트에서 32인치의 경우 2미터 이내에서 시청하지 않으면 1080i와 1080p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0인치부터는 일반인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0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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